즐거운 연휴, 마음을 채워줄 책 한 권 어떠세요?
오늘 소개할 책을 통해 인문고전에 담긴 리더십의 지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기

▶ 사기 | 사마천 지음 | 김원중 역 | 민음사
추천평:
과거의 화살표는 현재와 미래를 향해 서 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과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현재와 미래가 바뀌기 때문이다. 사기(史記) 130편을 통해 길러지는 통찰력은 인간 마음과 본성, 역사와 사회의 구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돈키호테

▶ 돈키호테 | 세르반테스 지음 | 안영옥 역 | 열린책들
추천평:
돈키호테의 우스꽝스러운 행동 이면에 세상을 향한 깊은 지혜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숨어있다. 돈키호테와 같이 오늘 하루도 소신대로 살기를, 진심으로 사랑을 향해 돌진하기를, 행동하는 지성인이 될 수 있기를 다짐하는 이 세상 새로운 돈키호테들을 응원한다.
맹자

▶ 한글 맹자 | 이을호 (역자) 지음 | 한국학술정보 / 올재 클래식스
추천평:
이(利)의 추구에 맞서 오직 인간에게는 인의(仁義)가 있을 뿐이라고 했던 맹자. 욕심이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간다고 보았으며, 폭군을 비난하고 천명이 민중에게 있음을 말했던 맹자의 시선은 그 누구보다 날카롭고 강인했다. 고통에 대한 감수성과 민감성이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임을 밝혔던 맹자의 일침은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목민심서

▶ 목민심서 | 정약용 지음 | 창비
추천평:
다산 정약용이 살던 200년 전과 오늘날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고민의 지점이 유사하다. 바른 지도자는 어떻게 뽑을 것인지, 가난의 문제, 부의 양극화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부패방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장치가 필요한 것인지 미래를 내다본 실학자 다산의 해법을 살펴보자.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칼 포퍼 지음 | 이한구 역 | 민음사
추천평:
어떠한 열린 사회도 체계 완성 후 이를 넘으려는 의지가 없으면 그 열린사회는 또다시 닫힌 사회가 되고 마는 역설을 설파한다.
멋진 신세계

▶ 멋진 신세계 | 올더스헉슬리 지음 | 안정효 역 | 소담출판사
추천평:
인간이 빠진 기술적 유토피아에 대한 성찰적 접근을 하고 있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작가가 600년 후를 예견하고 쓴 작품이지만, 이는 이미 4차산업 혁명의 흐름 속에 서 있는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가 되었다. 미래에 대한 헉슬리의 대안은 무엇인가?
모처럼 찾아온 연휴, 즐거운 나들이도 좋지만 잠시 서점에 들러 한 권의 책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서 쉬면서, 혹은 여행길에서 읽으면 좋을 책과 함께 뜻 깊은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기
▶ 사기 | 사마천 지음 | 김원중 역 | 민음사
추천평:
과거의 화살표는 현재와 미래를 향해 서 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과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현재와 미래가 바뀌기 때문이다. 사기(史記) 130편을 통해 길러지는 통찰력은 인간 마음과 본성, 역사와 사회의 구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돈키호테
▶ 돈키호테 | 세르반테스 지음 | 안영옥 역 | 열린책들
추천평:
돈키호테의 우스꽝스러운 행동 이면에 세상을 향한 깊은 지혜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숨어있다. 돈키호테와 같이 오늘 하루도 소신대로 살기를, 진심으로 사랑을 향해 돌진하기를, 행동하는 지성인이 될 수 있기를 다짐하는 이 세상 새로운 돈키호테들을 응원한다.
맹자
▶ 한글 맹자 | 이을호 (역자) 지음 | 한국학술정보 / 올재 클래식스
추천평:
이(利)의 추구에 맞서 오직 인간에게는 인의(仁義)가 있을 뿐이라고 했던 맹자. 욕심이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간다고 보았으며, 폭군을 비난하고 천명이 민중에게 있음을 말했던 맹자의 시선은 그 누구보다 날카롭고 강인했다. 고통에 대한 감수성과 민감성이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임을 밝혔던 맹자의 일침은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목민심서
▶ 목민심서 | 정약용 지음 | 창비
추천평:
다산 정약용이 살던 200년 전과 오늘날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고민의 지점이 유사하다. 바른 지도자는 어떻게 뽑을 것인지, 가난의 문제, 부의 양극화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부패방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장치가 필요한 것인지 미래를 내다본 실학자 다산의 해법을 살펴보자.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칼 포퍼 지음 | 이한구 역 | 민음사
추천평:
어떠한 열린 사회도 체계 완성 후 이를 넘으려는 의지가 없으면 그 열린사회는 또다시 닫힌 사회가 되고 마는 역설을 설파한다.
멋진 신세계
▶ 멋진 신세계 | 올더스헉슬리 지음 | 안정효 역 | 소담출판사
추천평:
인간이 빠진 기술적 유토피아에 대한 성찰적 접근을 하고 있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작가가 600년 후를 예견하고 쓴 작품이지만, 이는 이미 4차산업 혁명의 흐름 속에 서 있는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가 되었다. 미래에 대한 헉슬리의 대안은 무엇인가?
모처럼 찾아온 연휴, 즐거운 나들이도 좋지만 잠시 서점에 들러 한 권의 책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서 쉬면서, 혹은 여행길에서 읽으면 좋을 책과 함께 뜻 깊은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