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지관서가에서는 새해 희망과 목표를 적어보는 <止觀書架 희망 TIME BOX>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셨나요? 목표는 크든 작든, 우리에게 설렘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죠. 물론 모든 목표를 다 이룰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지관서가는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월에는 인문 특강, 독서모임, 북토크, 낭독 모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인문학의 성찰과 깊이가 여러분의 삶에 작은 울림을 전하고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5년 지관서가 인생 테마는 ‘행복’과 ‘명상’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올해는 독서문화를 더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위클리 지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2025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에 세운 목표와 희망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 책 읽는 저녁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
“사람들에게 의식을 왜 수행하냐고 물으면 가장 전형적인 반응은 당혹스러운 표정, 긴 멈춤 그리고 마침내 다음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들이다. '우리가 이 의례를 왜 하느냐니 무슨 말이죠? 그냥 해요. 그건 우리 전통이에요. 그게 우리라고요. 그건 우리의 본분이에요.' 이것이 의례의 역설이다.”(30쪽) 생일이면 케이크에 초를 꽂고, 결혼식에서 수많은 사람 앞에서 맹세를 하고, 명절에는 가족과 차례상을 차립니다. 이렇게 우리는 늘 의례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정말 이게 필요할까?” 이 책의 저자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는 전 세계를 돌며 의례의 진짜 의미를 찾아 나섰습니다. 화려한 의식부터 일상적인 작은 의례까지, 그 속에 숨겨진 인간 본성의 비밀을 탐구하죠. 현대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로 흐르고 경쟁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그는 의례가 우리를 연결하고 연대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 읽는 저녁’에서 의례의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 일시: 2025.2.19(수) 19:00~21:00
■ 도서: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김미선 옮김, 민음사, 2024)
■ 진행: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
■ 장소: 온라인 ZOOM
■ 신청 마감: 2월 6일. 선착순 15명
* 참가자는 2월 16일까지 독후감(600자 이상)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 독후감 제출 및 기타 문의
jigwan@jigwanseoga.org |
🏕️ 지관서가 2월 독서모임 《영화로 철학하기》 |
■ 일시: 2025.2.15(토) 10:00~12:00
■ 연사: 장태순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교수 ■ 장소: 온라인 ZOOM
■ 인원: 20명 온라인 참여(선착순) * 독서모임 참여 전, 해당 영화를 미리 보시고 참석해주세요. |
마음에 오래 남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여러분에게도 그런 영화가 있나요? 프랑스 파리 8대학교 철학 박사이신 장태순 교수님과 함께 영화를 통해 삶과 인간, 그리고 철학적 질문들을 탐구하는 특별한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영화로 철학하기’는 네 번의 만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쓰리 빌보드」입니다. <어떻게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영화를 보고, 함께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1회차: 2월 15일(토) 🎥 「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회차: 5월 10일(토) 🎥 「이니셔린 밴시, The Banshees of Inisherin」
3회차: 8월 9일(토) 🎥 「첼린저스, Challengers」
4회차: 11월 8일(토) 🎥 「패터슨, Paterson」 * 위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
■ 일시: 2025.2.8(일) 14:00~16:00
■ 연사: 안희경 저널리스트 ■ 장소: 괴테마을 지관서가
■ 인원: 30명 현장 참여(무료) /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참여
우리는 지금, 누군가를 금 밖으로 밀어내고 있지는 않나요? 저널리스트이자 이민자이기도한 저자 안희경이 20여 년 동안 마주한 차별의 현장과 고유한 삶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나라, 인종, 성별, 정체성을 둘러싼 질문 속에서 “각자는 고유한 인간이다!”라는 메시지를 깨닫고, 서로의 존재가 되어가는 삶의 가능성을 함께 찾아봅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다름’을 안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날 선 차별과 갈등을 넘어설 수 있는 가치와 태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
■ 일시: 2025.2.14(금) 10:00~12:00 ■ 함께 읽을 책: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박혜원 옮김, 더스토리, 2023)
■ 진행: <책 읽는 도토리> 황윤정 대표
■ 장소: 온라인 ZOOM ■ 인원: 15명(무료) |
목소리로 읽는 책, 마음으로 만나는 시간!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이야기에 깊이 빠져드는 ‘낭독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 모임에서는 『작은 아씨들』을 함께 낭독했는데요. 개성 넘치는 네 자매와 그들의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삶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낭독이 처음인 분들이 많았지만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책 속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오고, 혼자 읽을 때보다 더 몰입되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2월에는 『비밀의 화원』을 함께 낭독합니다. ‘낭독의 정원’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로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보세요~ |
🏫 지관서가 인문 특강 《마음과 몸의 빈 공간》 |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윤정애 신경심리학 박사와 함께 외로움과 행복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시선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일시: 2025.2.21(금) 17:00~19:00
■ 연사: 윤정애 신경심리학 박사
■ 장소: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
■ 인원: 30명 현장 참여(무료) /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참여 |
🏫 지관서가 인문 특강 《광복을 향한 독립운동가의 외롭고 긴 여정》 |
2025년은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이한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본의 강제 합병과 식민 지배, 그리고 36년간 이어진 독립운동의 여정을 되짚어봅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외롭고 힘든 여정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헌신과 희생이 어떻게 민족의 해방과 독립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세계가 이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 일시: 2025.2.26(수) 17:00~19:00
■ 연사: 권의석 순천향대학교 글로벌자유전공학과 교수
■ 장소: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 인원: 30명 현장 참여(무료) /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참여 |
🌳 지관서가 2025년 인문활동 《止觀書架 희망 TIME BOX》 10개월 후, 미래의 나를 만나다 |
2025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희망과 목표를 기록해 보세요. 작성한 엽서는 “止觀書架 희망 TIME BOX”에 소중히 담기게 됩니다. 지관서가 각 지점에 희망 TIME BOX를 제작 및 배치하면서 참여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눈이 녹기 시작하는 우수(2월 18일)까지 여러분의 희망과 목표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관서가를 방문해 당신만의 희망과 목표를 기록하고, 행복으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설날을 맞아 우리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볼까요? 12월에 서강대학교 희망연구소 교수님들과 만남의 시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새해의 설렘과 다짐을 담은 지금 시간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인문 큐레이션 레터 《위클리 지관》 어떠셨나요? 당신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를 춤추게 합니다🤸♂️ |
(재)플라톤 아카데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7길 32 SK관훈빌딩 11층 수신거부 |
|
|
2025년 새해를 맞아, 지관서가에서는 새해 희망과 목표를 적어보는 <止觀書架 희망 TIME BOX>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셨나요? 목표는 크든 작든, 우리에게 설렘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죠. 물론 모든 목표를 다 이룰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지관서가는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월에는 인문 특강, 독서모임, 북토크, 낭독 모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인문학의 성찰과 깊이가 여러분의 삶에 작은 울림을 전하고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5년 지관서가 인생 테마는 ‘행복’과 ‘명상’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올해는 독서문화를 더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위클리 지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2025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에 세운 목표와 희망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책 읽는 저녁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사람들에게 의식을 왜 수행하냐고 물으면 가장 전형적인 반응은 당혹스러운 표정, 긴 멈춤 그리고 마침내 다음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들이다. '우리가 이 의례를 왜 하느냐니 무슨 말이죠? 그냥 해요. 그건 우리 전통이에요. 그게 우리라고요. 그건 우리의 본분이에요.' 이것이 의례의 역설이다.”(30쪽)
생일이면 케이크에 초를 꽂고, 결혼식에서 수많은 사람 앞에서 맹세를 하고, 명절에는 가족과 차례상을 차립니다. 이렇게 우리는 늘 의례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정말 이게 필요할까?”
이 책의 저자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는 전 세계를 돌며 의례의 진짜 의미를 찾아 나섰습니다. 화려한 의식부터 일상적인 작은 의례까지, 그 속에 숨겨진 인간 본성의 비밀을 탐구하죠. 현대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로 흐르고 경쟁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그는 의례가 우리를 연결하고 연대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 읽는 저녁’에서 의례의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일시: 2025.2.19(수) 19:00~21:00
■ 도서: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김미선 옮김, 민음사, 2024)
■ 진행: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
■ 장소: 온라인 ZOOM
■ 신청 마감: 2월 6일. 선착순 15명
* 참가자는 2월 16일까지 독후감(600자 이상)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 독후감 제출 및 기타 문의
jigwan@jigwanseoga.org
■ 연사: 장태순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교수
■ 인원: 20명 온라인 참여(선착순)
마음에 오래 남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여러분에게도 그런 영화가 있나요? 프랑스 파리 8대학교 철학 박사이신 장태순 교수님과 함께 영화를 통해 삶과 인간, 그리고 철학적 질문들을 탐구하는 특별한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영화로 철학하기’는 네 번의 만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쓰리 빌보드」입니다. <어떻게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영화를 보고, 함께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1회차: 2월 15일(토) 🎥 「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회차: 5월 10일(토) 🎥 「이니셔린 밴시, The Banshees of Inisherin」
3회차: 8월 9일(토) 🎥 「첼린저스, Challengers」
4회차: 11월 8일(토) 🎥 「패터슨, Paterson」
* 위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 연사: 안희경 저널리스트
■ 인원: 30명 현장 참여(무료) /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참여
우리는 지금, 누군가를 금 밖으로 밀어내고 있지는 않나요?
저널리스트이자 이민자이기도한 저자 안희경이 20여 년 동안 마주한 차별의 현장과 고유한 삶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나라, 인종, 성별, 정체성을 둘러싼 질문 속에서 “각자는 고유한 인간이다!”라는 메시지를 깨닫고, 서로의 존재가 되어가는 삶의 가능성을 함께 찾아봅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다름’을 안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날 선 차별과 갈등을 넘어설 수 있는 가치와 태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 진행: <책 읽는 도토리> 황윤정 대표
■ 장소: 온라인 ZOOM
※ 같은 버전의 도서를 준비해주세요.
목소리로 읽는 책, 마음으로 만나는 시간!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이야기에 깊이 빠져드는 ‘낭독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 모임에서는 『작은 아씨들』을 함께 낭독했는데요. 개성 넘치는 네 자매와 그들의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삶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낭독이 처음인 분들이 많았지만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책 속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오고, 혼자 읽을 때보다 더 몰입되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2월에는 『비밀의 화원』을 함께 낭독합니다. ‘낭독의 정원’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로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보세요~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윤정애 신경심리학 박사와 함께 외로움과 행복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시선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일시: 2025.2.21(금) 17:00~19:00
■ 연사: 윤정애 신경심리학 박사
■ 장소: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
■ 인원: 30명 현장 참여(무료) /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참여
2025년은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이한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본의 강제 합병과 식민 지배, 그리고 36년간 이어진 독립운동의 여정을 되짚어봅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외롭고 힘든 여정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헌신과 희생이 어떻게 민족의 해방과 독립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세계가 이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 일시: 2025.2.26(수) 17:00~19:00
■ 연사: 권의석 순천향대학교 글로벌자유전공학과 교수
■ 장소: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 인원: 30명 현장 참여(무료) / 지관서가 youtube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참여
2025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희망과 목표를 기록해 보세요. 작성한 엽서는 “止觀書架 희망 TIME BOX”에 소중히 담기게 됩니다. 지관서가 각 지점에 희망 TIME BOX를 제작 및 배치하면서 참여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눈이 녹기 시작하는 우수(2월 18일)까지 여러분의 희망과 목표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관서가를 방문해 당신만의 희망과 목표를 기록하고, 행복으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설날을 맞아 우리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볼까요? 12월에 서강대학교 희망연구소 교수님들과 만남의 시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해의 설렘과 다짐을 담은 지금 시간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