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1차 인문을 과학하다] 인공지능과 호모사피엔스의 미래 - 김대식 교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구름 한 점 없이 상쾌하고 유난히 맑았던 지난 23일 저녁, 

대전 카이스트 에서 제1차 <인문을 과학하다>가 개최되었습니다. 

강연의 주제는 인공지능과 호모사피엔스의 미래. 

인간과 기계라는 흥미로운 주제답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그 어느때보다 뜨겁고 강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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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맑고 쾌청했던 지난 23일 대전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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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쾌청한 날씨와 함께 조형미가 돋보이는 건물들로 강연을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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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연에 앞서 완벽한 강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김대식 교수님(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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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라는 흥미로운 주제답게 사전접수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소식을 들은 많은 분들이 접수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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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간이 다가오고 이내 강연장은 빈자리 없이 만원이 되었습니다.

곧이어 강연이 시작되자 청중들은 빠르게 몰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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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수준높은 정보들로 청중들의 눈과 귀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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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강연은 끝을 모르고 빨갛게 무르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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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강연은 질의응답 시간이 되었고

다른 강연의 질의응답 시간보다 다양하고 심도깊은 질문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시간이 모자라 손을 들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많은 청중분들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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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참여와 관심속에 [제 1차 인문을 과학하다] 는

열화와 같은 박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연을 위해 각 지역에서 멀리 찾아주시고 열정 넘치는 호응을 보내주신 수 많은 참석자 여러분들, 

이른 시간부터 강연에 어떠한 문제도, 청중들의 작은 불편함 조차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 연구원분들,

끝으로 최고의 명강연으로 인문의 지혜를 넓혀주시고 이끌어 주신 교수님.

지난 23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이 놀라운 조화가 이뤄졌습니다.

  

[제 1차 인문을 과학하다]

앞으로 더욱 더 유익하고 지혜가 넘쳐나는 강연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