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제2회 PAN+ 역사탐방 in 서안-1일차

< 제 2회 2018 PAN+역사탐방 중국 서안(西安)을 가다!! >

2018년 하반기 PAN+의 연구주제와 연계, 관련 지식의 함양을 위해 중국 서안(西安)을 방문하였습니다.
고대 중국의 다양한 유적지를 방문하여 동양의 역사와 철학, 문학 등을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역사탐방'.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중국 서안으로 우리 함께 떠나볼까요?

[ 고대 동양 세계의 이해 - 장안(長安), 동서양의 교차점에 서다 ]
' 고대 동양의 문화와 실크로드 ' - 1일차

7월 5일 목요일 오전 7시. 이른 시간부터 PAN+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모여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무사히 중국 선양국제공항에 도착! 어떤 일정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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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일단 배부터 든든히 채우고 시작하자구요~

우리들의 첫번째 방문지 - 섬서역사박물관!섬서역사박물관은 중국 최대 규모와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청대까지 중국역사 전체를 한눈에!
그중에서도 시안이 수도였던 '당나라' 때의 유물이 가장 다채롭다는거~


현지 가이드 선생님들의 자세하고 유쾌한 설명으로 PAN+학생들 모두 초집중 모드!!


시선이 닿는 곳 모두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역사 속으로 빠져듭니다. 스르륵~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경청하는 PAN+학생들1_(feat.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오)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경청하는 PAN+학생들2


중국 전체 역사를 총망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로 가득한 '섬서역사박물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친구들과 어울려 역사를 배우는 PAN+학생들


박물관을 빠져나와 도착한 두번째 방문지는 - 회족거리!'회족거리'는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인 회족(중국 최대 이슬람 집단)및 상인들이 모인 거리.

서안은 당나라 시기부터 이슬람 상인들이 모여들었던 도시랍니다~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최족거리1. 식욕을 자극하는 이 향긋한 향은~ 너로 정했어!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최족거리2.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맛잇는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느덧 어둠이 내렸네요~ 그런데 뭐죠? 이 화려함은?서안의 아름다운 야경이 우릴 반겨주고 있네요~


아름다운 서안의 밤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역사탐방의 첫날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내일은 또 어떤 어드밴처가 우릴 기다릴까요?(1만7천보를 걸어야 한다는.. 쉿...! ㅇ.ㅇ)

좌충우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PAN+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