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최고의 공부「나는 누구인가」 제1강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문학, 어떻게 시작됐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님이 강연을 해주셨어요.
본강연을 축하하기 위해 오프닝 공연이 준비되었어요.
이강호 바리톤과 강우성 피아니스트가
"내 영혼 바람되어(A Thousand Winds)" 라는 제목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SBS CNBC의 김선경 기자가 전체 강연 사회를 맡아주셨고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D
인문학이 추구하는 기본 가치는 무엇이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인문학은 힐링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비판적 성찰을 위한 것일까요?
교수님은 인문학의 기본가치를 설명하기 위해
아래의 세 가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진(眞)의 성찰: 나는 누구인가?
선(善)의 판단: 어떻게 살 것인가?
미(美)의 창조: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이 세가지 질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될 때,
바로 인문학이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지요.
인문학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우리가 왜 인문학을 가까이 해야 하는지,
또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인문학, 최고의 공부「나는 누구인가」 제1강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문학, 어떻게 시작됐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님이 강연을 해주셨어요.
본강연을 축하하기 위해 오프닝 공연이 준비되었어요.
이강호 바리톤과 강우성 피아니스트가
"내 영혼 바람되어(A Thousand Winds)" 라는 제목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SBS CNBC의 김선경 기자가 전체 강연 사회를 맡아주셨고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D
인문학이 추구하는 기본 가치는 무엇이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인문학은 힐링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비판적 성찰을 위한 것일까요?
교수님은 인문학의 기본가치를 설명하기 위해
아래의 세 가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진(眞)의 성찰: 나는 누구인가?
선(善)의 판단: 어떻게 살 것인가?
미(美)의 창조: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이 세가지 질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될 때,
바로 인문학이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지요.
인문학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우리가 왜 인문학을 가까이 해야 하는지,
또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