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창한 10월말의 어느날,
제주도에서 열린 책축제로 갔습니다.
플라톤아카데미의 이번 인문학교실『책 읽는 제주』는
온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축제,『제6회 제주책축제』와 함께 했답니다.
이번에도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제주까지 와주셨어요.
국내 최고 대학의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화감독님(두둥-! 누굴까?)까지!
이분들의 수업을 듣기 위해 정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제주에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는 처음이라는 일선 중학교 선생님의 말씀!
드디어 강연 시작!
첫날 1교시,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석재 교수님의 『청소년을 위한 철학소풍』수업입니다.
첫날 2교시, 드디어 등장한 영화『왕의 남자』,『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님!
시종일관 웃음띤 얼굴로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군요.
이렇게 첫날 수업이 끝나고...
둘째날 1교시는 서강대학교 철학과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10대, 인문학을 꿈꿔라』였습니다.
2교시에는 동화『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이자 교수이신 황선미 선생님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틀간의 『책 읽는 제주』행사가 끝났습니다.
제주의 학생들에게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해준 인문학교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날씨도 화창한 10월말의 어느날,
제주도에서 열린 책축제로 갔습니다.
플라톤아카데미의 이번 인문학교실『책 읽는 제주』는
온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축제,『제6회 제주책축제』와 함께 했답니다.
이번에도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제주까지 와주셨어요.
국내 최고 대학의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화감독님(두둥-! 누굴까?)까지!
이분들의 수업을 듣기 위해 정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제주에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는 처음이라는 일선 중학교 선생님의 말씀!
드디어 강연 시작!
첫날 1교시,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석재 교수님의 『청소년을 위한 철학소풍』수업입니다.
첫날 2교시, 드디어 등장한 영화『왕의 남자』,『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님!
시종일관 웃음띤 얼굴로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군요.
이렇게 첫날 수업이 끝나고...
둘째날 1교시는 서강대학교 철학과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10대, 인문학을 꿈꿔라』였습니다.
2교시에는 동화『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이자 교수이신 황선미 선생님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틀간의 『책 읽는 제주』행사가 끝났습니다.
제주의 학생들에게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해준 인문학교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