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성찰의 인문학’을 심화 확산


대중 강연을 통한 우리 시대의 화두 제시

 「인문학 아고라」는 국내외 최고의 석학과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인문학 정신을 확산시키는 대중강연 프로그램입니다. 플라톤 아카데미는 인문학 아고라를 통해 매년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봐야 할 화두를 제시하며, 인문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대중의 성찰을 연결하는 지혜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인문학 대중강연, 「인문학 아고라」


2012년

東洋고전, 2012년을 말하다

-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동양고전의 진정한 의미와 삶의 지혜를 제시

2013년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

- 서양고전과 역사 속 인물의 통찰을 통해 힐링 범람의 시대에 진정한 성찰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


나는 누구인가?

- 최고의 지성들이 학문의 틀에 갇힌 인문학을 일상으로 불러내어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 제시

2014년

어떻게 살 것인가?

- 우리가 잊고 사는 가장 중요한 질문 '어떻게 후회없는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시간 마련

2015년

Beautiful Life _ 아름다운 삶과 죽음

- '무엇이 아름다운 인생인가'를 주제로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 반추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 사회, 경제, 예술 등 다각적 시각을 통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

2016년

문명전환과 아시아의 미래

- 기후변화, 난민과 지역분쟁, 종교갈등 등의 국제적 위협 속에서 아시아 미래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문명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2017년

심리학, 인간을 말하다

- 심리학을 통해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모색

2018년

과학기술시대, 명상을 만나다

- 4차 산업혁명, 인공 지능 시대, 인간성 회복을 위한 정신적 성찰이 시급한 요즘 개인적 종교적 차원에 머물렀던 명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지식과 인격의 탁월함을 겸비한 미래 지도자 양성

PAN+(Platon Academy Next Plus)


PAN+는 지식과 인격의 탁월함을 겸비한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립된 대학생 인문 학술 동아리입니다.


2011년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KAIST등 4개 학교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OOOO년부터 전국의 대학으로 확대해 명문 인문학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 교내 세미나 -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한 심화학습과 토론

▷ 지혜의 향연 -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종교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문 세미나

▷ 고전 학당 - 석학과 함께 하는 고전도서 심층강독

▷ 역사 탐방 및 인문학 캠프, 심포지엄 및 봉사활동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

책 읽는 토요일


「책 읽는 토요일」은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문학을 소개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서울에서 시작한 이후 2015년 종료까지 여러 지역의 청소년들을 만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멘탈붐업스쿨


「멘탈붐업스쿨」은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붐업 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뛰어난 감성, 상상력, 창의성의 소유자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10대에만 느낄 수 있는 인문학적 감성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 근육을 키우는 성찰과 치유의 인문학 교실입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문축제 개최

인문학 페스티벌


2014년 진행된 인문학 페스티벌  「예술을 꼴라주하다」는 강연, 세미나, 고전 강독, 독서 토론 같은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느끼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서대문구와의 협업을 통해 신촌의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하였으며, 토크 콘서트, 공연,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인문학 소외계층 대상으로 한 인문학 저변확산

소풍


「소풍」 인문학 교실은 복지관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아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문학, 철학, 예술 분야의 인문학 강연과 문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소풍」은 2014년 중구 신당복지관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솔복지관, 청솔복지관, 중탑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걸음 인문학


「한걸음 인문학」은 인문학의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구치소 재소자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통한 자기 성찰과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인문학으로 소통하기’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의 멘토, 아우구스티누스’를 주제로 서울 구치소 재소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