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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양인모·김봄소리, '제4회 그리움아티스트' 공동수상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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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김봄소리, '제4회 그리움아티스트' 공동수상


양인모, 김봄소리. 2020.04.14.(사진 = 플라톤 아카데미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김봄소리가 '제4회 그리움 아티스트'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14일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에 따르면 두 연주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 G.plant 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함께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을 초청했다.

양인모는 한예종과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나왔다. 파가니니 콩쿠르와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콩쿠르 우승을 비롯,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무네츠쿠 콩쿠르, 하노버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김봄소리는 줄리아드 음대 석사 및 아티스트 디플로마과정을 마쳤다. 뮌헨 ARD 콩쿠르, 하노버 콩쿠르, 몬트리올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비에냐프스키 콩쿠르 등 세계적인 국제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각각 상금 5000만원과 음반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이사장 겸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은 수상자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치하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탁월한 음악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그리움홀 예술감독 겸 심사위원장인 피아니스트 이형민(단국대교수)은 "그간 국내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두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움(G.Rium) 아티스트 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연주자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관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1회), 첼리스트 문태국(2회), 피아니스트 임동혁·선우예권(3회)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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