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대향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실천적 해답 찾기

2013년 인문학 돌풍을 일으켰던 ‘어떻게 살 것인가?’가 돌아왔다
 

인문학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의 두 번째 시즌 ‘어떻게 살 것인가?’가

10월 10일(금)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SBSCNBC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해 슬라보예 지젝, 베르나르 베르베르, 조정래, 유홍준 등 내로라하는 세계 최고 석학들과 함께한 ‘나는 누구인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국케이블TV방송대상 PP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Who am I? 두번째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고은 시인편

두번째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는  연세대 신학과 김상근 교수의 <발제-어떻게 살 것인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 고은, 영국철학학술지 최우수논문상(Roger상) 수상자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영화 <명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임진왜란과 조선 중기 역사의 최고 전문가 한명기 명지대 교수,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밤이 선생이다’의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 차드 멍 탄 구글 엔지니어이자 명상전문가, 불교계의 용타스님과 박승찬
카톨릭대 교수 등 국내외 최고 인문학 석학들의 강연이 11주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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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99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