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경희대학교가 함께 기획한 문명전환 강좌시리즈 「문명전환과 아시아의 미래」 강연 영상입니다.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 옥스포드대학교 대학원 중세전쟁사 박사 2012년 폴론스키상 수상
주요저서: 「사피엔스」
강연명: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강연일시: 2016.04.28(목) 19:00~21:00
강연소개 10만년에 걸친 인류 역사 '빅 히스토리(Big History)'를 집약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는 문명전환 강좌 시리즈 기조 강연에서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그는 "인간은 전례 없이 강력해졌다. 그러나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지경에 있다. 더군다나 더 절망적인 것은 인간이 이전보다 더 무책임해져 보인다는 점이다."라며 미래 문명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요청하고 있다. 결국, 기술적 진보가 인간의 행복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류 공통의 담론이 필요함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인류 문명 그리고 아시아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잇는 첫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경희대학교가 함께 기획한 문명전환 강좌시리즈 「문명전환과 아시아의 미래」 강연 영상입니다.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
옥스포드대학교 대학원 중세전쟁사 박사
2012년 폴론스키상 수상
주요저서: 「사피엔스」
강연명: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강연일시: 2016.04.28(목) 19:00~21:00
강연소개
10만년에 걸친 인류 역사 '빅 히스토리(Big History)'를 집약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는 문명전환 강좌 시리즈 기조 강연에서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그는 "인간은 전례 없이 강력해졌다. 그러나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지경에 있다. 더군다나 더 절망적인 것은 인간이 이전보다 더 무책임해져 보인다는 점이다."라며 미래 문명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요청하고 있다. 결국, 기술적 진보가 인간의 행복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류 공통의 담론이 필요함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인류 문명 그리고 아시아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잇는 첫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