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심화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순수 인문학 연구지원 재단으로 출발한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인간정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심화 연구를 지원합니다.

플라톤과 함께 모여 학문을 토론했던 아테네의 플라톤 아카데미, 코시모 데 메디치(Cosimo de’ Medici)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피렌체의 플라톤 아카데미처럼 학문의 탁월함(Aretē)을 추구하는 학자들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문학 심화 지원 √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지원 사업

국내·외 대학의 연구 진흥을 위해 행복, 명상, 희망, 영성등 <인생테마>를 주제로 한 연구 및 확산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기 위해 2011년에는 국외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여 한국학 분야 교수의 연구 진흥을 지원하였습니다.


| 심화 연구자 지원

인문학 심화연구 지원 사업은 해당 분야 최고의 인문학자들이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내고 이를 대중에게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인문학 분야의 학회 지원

학술대회/학술지 지원 사업은 탁월함과 성찰의 인문학을 구현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인문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종교 및 인문학 관련 47개 학회의 학술대회 및 학술지 발행을 지원하였으며, 2015년을 끝으로 5개년의 사업을 종료하였습니다.

- 학술대회 – 26개 학회 및 단체 지원

- 학술지 – 26개 학회 및 단체 지원


지혜의 나무 100선

| 지혜의 나무

역사를 되돌아보면 탁월함의 추구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위인들과 그들의 사상이 있습니다.

인류가 내디딘 걸음들을 되돌아보고 그 성찰의 노력들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자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지혜의 나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인류가 수천 년에 걸쳐 가꾸어 온 지혜의 열매들을 세상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인류 지성사에 분기점을 마련한 50권의 도서와 행동하는 삶으로 역사를 이끌어 온 50명의 인물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지혜의 나무 100선은본 재단이 추진하는 모든 인문학 심화 · 확산 사업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모두가 지혜의 열매들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0선에 대한 성찰과 연구들을 정리하여 소개하는 일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지혜의 나무에서부터 100개의 열매를 세상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선정기준: 지혜의 나무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분야에서 각각 100명의 인물과 종교 분야의 인물 50명을 포함하여 총 450명을 선정하여, 과학적 통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100명을 도출하였습니다.